[한장뉴스] 일본은행 추가 금융완화 없이 '기준금리 -0.1% 동결'
28일 일본은행은 추가 부양책 없이 정책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연간 80조엔(약 821조원)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의한 충격으로 엔화가치가 달러당 108엔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28일 기자회견에서 "마이너스 금리는 얼마든지 더 깊게 할 수 있다"고 말해 필요할 경우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8일 일본은행은 추가 부양책 없이 정책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연간 80조엔(약 821조원)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의한 충격으로 엔화가치가 달러당 108엔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28일 기자회견에서 "마이너스 금리는 얼마든지 더 깊게 할 수 있다"고 말해 필요할 경우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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