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만 800만원, 3중 추돌 낸 허경영 재산에도 관심 '급증'
과거 대선에서 황당한 공약과 기행으로 화제를 몰고 다닌 허경영(69) 전 공화당 총재가 고가의 외제차를 몰다가 추돌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3중 추돌사고 였지만 합의에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3중 추돌 당시 허경영 전 총재가 몰던 차종은 가격이 7억원이 넘는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리스' 형식이긴 하지만, 차를 빌리는 한달 비용이 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재산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허경영 전 총재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7년 대선 당시 자신의 재산을 6억 원이라고 신고했으며 97년 대선 후보 등록 당시에는 9억 9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 있습니다.
또 2009년 '콜미'를 발표한 허경영은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등 중독성 있는 가사로 큰 수입을 올렸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과거 대선에서 황당한 공약과 기행으로 화제를 몰고 다닌 허경영(69) 전 공화당 총재가 고가의 외제차를 몰다가 추돌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3중 추돌사고 였지만 합의에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3중 추돌 당시 허경영 전 총재가 몰던 차종은 가격이 7억원이 넘는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리스' 형식이긴 하지만, 차를 빌리는 한달 비용이 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재산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허경영 전 총재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7년 대선 당시 자신의 재산을 6억 원이라고 신고했으며 97년 대선 후보 등록 당시에는 9억 9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 있습니다.
또 2009년 '콜미'를 발표한 허경영은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등 중독성 있는 가사로 큰 수입을 올렸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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