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D금리 6년4개월만에 5.5%
입력 2007-11-23 16:40  | 수정 2007-11-23 16:40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인 양도성예금증서, 즉 CD 금리가 연일 상승하면서 연 5.5%대에 진입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 유통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5.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6년4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CD금리가 이렇게 오르는 것은 예금 고객이 주식시장으로 빠져나가자 은행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CD를 대거 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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