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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데이빗 브레드 작곡가 [MBN포토]
입력 2016-04-28 15:14 
[MBN스타(전주)=정일구 기자]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기자회견 2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열렸다.

데이빗 브레드 작곡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개막작 ‘본 투 비 블루 로베르 뷔드로 감독, 데비빗 브레드 작곡가, 이충직 집행위원장,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에단 호크 분)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로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에단 호크가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로 완벽 변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8일부터 오는 5월7일(토)까지 10일간 개최된다.

[mironj1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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