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램덩크’ 김숙-홍진경, 같은 바지 다른 느낌 ‘폭소’
입력 2016-04-28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숙과 홍진경이 과도한 쫄바지 단체복을 선보인다.
28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첫 단체복을 입은 멤버들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숙과 홍진경은 도저히 트레이닝 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바지 핏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숙은 당당히 M사이즈 바지를 선택했지만, 입는 순간 쫄바지로 둔갑했다. 김숙의 터질 듯 한 쫄바지 패션은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홍진경은 투덜거리면서도 모델 포즈를 취하며 스타킹 핏의 트레이닝 복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길쭉하고 늘씬한 다리로 트레이닝 복을 단숨에 7부 바지로 만들어 버리며 김숙에게 굴욕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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