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수원 “내가 있어야할 곳, 배우 아닌 젝스키스”
입력 2016-04-28 08: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장수원이 젝스키스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장수원은 28일 방송되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장수원은 젝스키스 활동 계획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아직 확정된 건 없지만, 콘서트를 한번 하고, 신보를 낸 다음, 앨범 발매 콘서트를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면서 야망을 드러냈다.
또 장수원은 이번 재결합을 통해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배우가 아니라 젝스키스라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여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장수원이 함께한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저녁 6시 5분부터 8시까지 103.5 MHz SBS라디오 러브FM을 통해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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