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BBK 이면계약서 원본' 검찰 제출
입력 2007-11-23 11:50  | 수정 2007-11-23 11:50
김경준씨의 어머니 김영애 씨는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BBK의 실소유주라는 내용의 이면계약서 원본을 오늘 오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검찰은 이 문서를 넘겨받아 곧바로 친필 서명과 인감도장 등의 진위 판별을 위한 정밀 감정에 들어갔습니다.
김씨의 어머니는 오늘 오전 6시 56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이 후보가 BBK 소유주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원본으로 갖고 있다며 며느리가 기자회견 당시 밝혔던 내용 외에 추가 자료도 함께 가지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