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도신도시 국내 대학 입주 가닥
입력 2007-11-23 11:45  | 수정 2007-11-23 11:45
송도신도시에 연세대와 인천대에 이어 5개 대학이 추가로 입주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2월 송도지구개발계획 변경안이 승인되면 현재 입주가 확정된 인천대와 연세대 외에 인하대와 가천의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 5개 대학과의 송도 입주 협상을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학 가운데 인하대, 가천의대, 고려대, 서강대는 연세대 캠퍼스가 들어설 송도 5공구와 7공구 내 47만제곱미터의 부지를 배정받을 전망이고, 중앙대는 송도 6공구에서 7만제곱미터 안팎으로 부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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