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본계약서 외 추가자료도 갖고 왔다"
입력 2007-11-23 09:00  | 수정 2007-11-23 09:00
BBK 전 대표 김경준씨의 어머니 김영애 씨는 변호사와 협의한 후 오전중 각종 자료를 검찰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6시56분 로스앤젤레스발 KE016 대한항공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사실상 BBK 소유주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원본으로 갖고 있다"며 "며느리가 기자회견 당시 밝혔던 내용외에 추가 자료를 갖고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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