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경준 어머니 인천공항 도착
입력 2007-11-23 07:05  | 수정 2007-11-23 07:05
김경준 씨 어머니 김영애 씨가 오늘 오전 6시 55분, 이면계약서의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문서를 갖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김 씨측은 이 계약서에 이명박 후보가 보유한 BBK 투자자문의 주식 61만 주를 49억 9천999만원에 김경준 씨에게 넘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이 계약서를 곧바로 검찰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검찰은 계약서를 넘겨 받는대로 대검찰청 문서감정실로 보내 정밀감정을 의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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