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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근, 트로트 미니앨범 `될꺼니까` 발표
입력 2016-04-26 1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남봉근이 트로트 미니앨범 '될꺼니까'를 발표했다.
소속사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봉근은 지난 8일 '될꺼니까'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앨범을 발매했다. 이 곡은 사회 경제적으로 힘든 현시대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봉근은 지난 1994년 그룹 블랙신드롬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후 2006년까지 드라마 영화 OST 주제곡을 만들며 작곡·작사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KBS 2TV '북경 내사랑', MBC '굳세어라 금순아' OST 등에 참여한 뒤 2012년 록트로트 그룹 남봉근 밴드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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