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기존의 몸매 관리 프로그램과는 뭔가 다르다. 몸매를 관리하는 장면보다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더 많으며, 배우 이동욱, 조윤희와 같이 몸매가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개그우먼 박나래와 개그맨 조세호와 같이 친근한 몸매의 소유자도 MC로 활약한다.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비원에이포(B1A4) 신우, 웹툰작가 박태준과 같이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우러지는 신선한 MC조합은 ‘마이 보디가드의 신의 한수가 될까 아니면 망수가 될까.
이에 대해 박주미 PD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예전 몸매 관리 프로그램의 경우 몸매 좋은 분들이 나와서 그 분들을 따라잡자의 성격이 강했다면, ‘마이 보디가드는 내 몸을 지키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주어 건강하게 몸을 지키고, 바디 관련 매뉴얼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MC로 섭외된 조윤희는 ‘마이 보디가드가 첫 출연이다. 예능 출연이 활발하지 않은 조윤희는 ‘마이 보디가드를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동안 늘 MC라는 분야를 도전해 보고 싶었다. 좋은 기회가 와서 열심히 했고, 녹화를 재미있게 했다”고 털어놓으며 제가 먹는 걸 좋아해서 많이 먹는 편인데, 아무래도 많이 먹다보니 살이 안 찔 수가 없다. ‘마이 보디가드를 하면서 저 역시 관리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원에이포의 ‘다이어터 신우 또한 ‘마이 보디가드의 MC로 합류했다. 신우는 저 역시 타고난 것이 아니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을 것도 잘 조절하면서 정석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은 멤버로 같은 그룹의 산들을 꼽은 신우는 산들은 먹을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친구”라며 산들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먹고 체형 관리를 할 수 있을지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아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이동욱은 ‘마이 보디가드의 메인 MC이자 프로그램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았다. MC들이 꼽은 최고의 몸매 롤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이동욱은 ‘마이 보디가드에 대해 살을 빼는 장면을 보여주기 보다는 토크 분량이 더 많이 들어갈 것 같다. 오락성이 가미된 몸매관리 프로그램”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프로그램은 다 같이 식스팩을 만들자가 아니라 조금 더 건강하게 살면 어떨까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몸에 대해 말하고 공감을 하면서 정보 얻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이 보디가드는 이동욱이 언급한 것처럼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몸이 더 날씬해 보이는지에 대한 팁도 전달한다. 여자들의 경우 몇 cm의 굽을 신으면 가장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지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쇄골이나 복근과 같이 몸의 굴곡을 강조하는 ‘몸매 메이크업에 대해서도 알려줄 전망이다.
박 PD는 ‘마이 보디가드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1회는 몸매 관리 전을 보여주기에, 어떻게 몸을 더 건강하게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해 다뤘다. 그런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 미담을 전한다면 연예인들이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셨다. 일반일 출연자 100명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모여 운동을 하는데 이동욱이 찾아가 독려도 해주시고, 조세호 씨의 경우 한강 번개 모임으로 운동도 시켜주시고 한다.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이 보이가드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비원에이포(B1A4) 신우, 웹툰작가 박태준과 같이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우러지는 신선한 MC조합은 ‘마이 보디가드의 신의 한수가 될까 아니면 망수가 될까.
이에 대해 박주미 PD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예전 몸매 관리 프로그램의 경우 몸매 좋은 분들이 나와서 그 분들을 따라잡자의 성격이 강했다면, ‘마이 보디가드는 내 몸을 지키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주어 건강하게 몸을 지키고, 바디 관련 매뉴얼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MC로 섭외된 조윤희는 ‘마이 보디가드가 첫 출연이다. 예능 출연이 활발하지 않은 조윤희는 ‘마이 보디가드를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동안 늘 MC라는 분야를 도전해 보고 싶었다. 좋은 기회가 와서 열심히 했고, 녹화를 재미있게 했다”고 털어놓으며 제가 먹는 걸 좋아해서 많이 먹는 편인데, 아무래도 많이 먹다보니 살이 안 찔 수가 없다. ‘마이 보디가드를 하면서 저 역시 관리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원에이포의 ‘다이어터 신우 또한 ‘마이 보디가드의 MC로 합류했다. 신우는 저 역시 타고난 것이 아니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을 것도 잘 조절하면서 정석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은 멤버로 같은 그룹의 산들을 꼽은 신우는 산들은 먹을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친구”라며 산들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먹고 체형 관리를 할 수 있을지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아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이동욱은 ‘마이 보디가드의 메인 MC이자 프로그램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았다. MC들이 꼽은 최고의 몸매 롤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이동욱은 ‘마이 보디가드에 대해 살을 빼는 장면을 보여주기 보다는 토크 분량이 더 많이 들어갈 것 같다. 오락성이 가미된 몸매관리 프로그램”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프로그램은 다 같이 식스팩을 만들자가 아니라 조금 더 건강하게 살면 어떨까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몸에 대해 말하고 공감을 하면서 정보 얻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이 보디가드는 이동욱이 언급한 것처럼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몸이 더 날씬해 보이는지에 대한 팁도 전달한다. 여자들의 경우 몇 cm의 굽을 신으면 가장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지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쇄골이나 복근과 같이 몸의 굴곡을 강조하는 ‘몸매 메이크업에 대해서도 알려줄 전망이다.
박 PD는 ‘마이 보디가드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1회는 몸매 관리 전을 보여주기에, 어떻게 몸을 더 건강하게 보일 수 있을까에 대해 다뤘다. 그런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 미담을 전한다면 연예인들이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셨다. 일반일 출연자 100명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모여 운동을 하는데 이동욱이 찾아가 독려도 해주시고, 조세호 씨의 경우 한강 번개 모임으로 운동도 시켜주시고 한다.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이 보이가드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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