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뽀로로 ‘스마트패드·밴드’ 오프라인에서 만난다
입력 2016-04-26 10:06 
뽀로로 스마트패드

소셜네트워크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7개(광주·영등포·수원·부산·포항·울산·창원점)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뽀로로 스마트패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뽀로로 스마트패드와 뽀로로 스마트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IP를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다. 뽀로로 스마트패드는 삼성전자 갤럭시 탭4를 기반으로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 뽀로로 캐릭터를 형상화한 커버 등 외형을 비롯 3D 증강 현실을 이용한 교육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스케치팝과 ‘뽀로로 카드놀이,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 버스 타요 1000여 편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뽀로로 TV 등이 눈길을 끈다.
뽀로로 스마트밴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사용하는 미아방지용 스마트밴드다. 아이가 블루투스 범위를 벗어나는 즉시 휴대폰과 밴드에 동시 알람이 울려 미아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뽀로로의 목소리로 아이의 바른 생활을 유도하는 ‘생활습관 기르기 기능을 제공한다.
소셜네트워크 관계자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만나 직접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백화점과 상권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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