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에콰도르 지진 피해 복구에 5만달러 기부
입력 2016-04-26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에콰도르 지진 피해를 본 주민의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5만달러(약 5700만원)를 기부했다.
26일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지진 피해 지원금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KOICA는 곧 이영애를 특별사절에 위촉할 예정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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