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가 다섯’ 시청률 급등…주말극 전체 1위
입력 2016-04-25 08:59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시청률 경쟁자는 없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의 시청률은 29.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24.2%)보다 5.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의 장모, 박옥순(송옥숙 분)이 이상태와 안미정(소유진 분)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이연태(신혜선 분)와 김상민(성훈 분)의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은 22.4% 로 시청률 2위를 차지했고, MBC ‘가화만사성 은 15.4%를, SBS ‘그래 그런거야는 9.6%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