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4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질이 난적 우루과이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루과이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세바스티안 아브레우가 다이빙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전반 종료를 앞둔 45분, 루이스 파비아누가 예리한 땅볼 슛으로 동점골을 넣은 뒤 후반 21분 역전골까지 뽑아내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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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세바스티안 아브레우가 다이빙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은 전반 종료를 앞둔 45분, 루이스 파비아누가 예리한 땅볼 슛으로 동점골을 넣은 뒤 후반 21분 역전골까지 뽑아내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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