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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선예·유진·슈, 요정에서 아기 엄마까지
입력 2016-04-24 01:05 
원더걸스 선예가 둘째를 순산해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그룹 원더걸스에서 사랑스러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선예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요정이라 불리던 아이돌 멤버들이 결혼을 하고 엄마가 돼 새롭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S.E.S 유진과 슈도 아기 엄마가 됐다. 유진은 기태영과 결혼 후 딸 로희를 작년에 출산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슈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과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결혼 후 행복한 모습과 더불어 아기를 출산하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는 요정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선예는 23일 자신의 SNS에 4월22일 오전 6시50분. 하진 Elisha Park. 미드 와이프와 함께 편안하게 홈벌쓰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Amazing Grace”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둘째 아이 하진은 물론 첫째 온유와 함께한 사진까지 공개하며 출산의 기쁨을 나눴다.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한 선예는 같은해 10월 딸 온유를 출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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