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수출 가능성이 높은 선인장 11개 계통과 외국산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포인세티아 15개 계통 등 36개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육성된 선인장은 진한 붉은색과 황색 등 화려한 원색을 자랑하고 있으며 실내외에서 모두 재배가 가능해 수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연구소측은 설명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으로 주로 사용되는 포인세티아는 대부분 외국 품종이어서 이번 신품종 육성으로 재배 농가의 로열티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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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육성된 선인장은 진한 붉은색과 황색 등 화려한 원색을 자랑하고 있으며 실내외에서 모두 재배가 가능해 수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연구소측은 설명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으로 주로 사용되는 포인세티아는 대부분 외국 품종이어서 이번 신품종 육성으로 재배 농가의 로열티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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