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준 “서정연 보고싶다”…‘송닥이 여기있네’
입력 2016-04-22 22:57 
사진=태양의 후예 캡처
배우 이승준-서정연 커플이 신스틸러로 꼽혔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에서는 드라마 속 최고의 신스틸러를 꼽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준과 온유, 조재윤은 신보라와 함께 ‘태양의 후예 별별 차트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신스틸러 부문에서는 조재윤이 맡은 진영수와 온유가 맡은 이치훈, 이승준이 맡은 송상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승준은 신스틸러 1위에 꼽히자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서정연 씨 갑자기 보고싶네요. 지금 볼 수 있나?”라고 말해 드라마와 현실을 혼돈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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