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빌 워’ 조 루소 감독 “韓영화시장에 대한 애착 많다”
입력 2016-04-22 12:03 
[싱가포르=MBN스타 손진아 기자] 조 루소 감독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하는 점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 조 루소, 안소니 루소 감독) 기자회견에서 마블 작품이 한국에서 많이 사랑 받은 부분도 있고 크리스 에반스가 많이 사랑 받는 걸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시장에 대한 애착이 많이 있다. 개봉 날짜 선정은 결국 그 시장에 연출되는 경쟁 구도 등을 본다. 최적에 시기를 보고 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힘을 합쳐 전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