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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찬스에서 파울 플라이라니` [MK포토]
입력 2016-04-21 21:1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 말 1사 1,2루에서 LG 정성훈이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고 말았다.
8승 6패로 리그 3위의 LG는 NC와의 3연전에서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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