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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생일 자축 안타야` [MK포토]
입력 2016-04-21 21:1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 말 무사에서 이날 생일을 맞은 LG 박용택이 안타를 치고 진루했다.
8승 6패로 리그 3위의 LG는 NC와의 3연전에서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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