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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위기는 로켓이 막는다` [MK포토]
입력 2016-04-21 21:0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 초 2사 1,2루의 위기에서 LG 이동현이 마운드에 올라 NC 지석훈을 뜬공으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8승 6패로 리그 3위의 LG는 NC와의 3연전에서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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