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2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4-21 19:40  | 수정 2016-04-21 19:50
▲ 마지막 임시국회까지…첫날 법안 논의 부진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됐지만 법안을 심의할 상임위원회는 단 1곳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유종의 미를 기대하는 국민의 바람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 여야, 국회의장 '욕심'…의장단 '물밑 경쟁'
20대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더민주가 국회의장을, 국민의당이 부의장을 맡기로 가닥이 잡혔지만, 새누리당은 여당에서 의장을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검"옥시,유해성 알았다"…영국 본사에 소송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대 가해업체로 지목된 영국계 옥시 직원으로부터 "유해성은 알았지만, 안전 검사는 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영국 법원에 옥시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 도난된 삼국유사…15년 숨겼다 경매서 적발
17년 전 한 대학교수의 집에서 도난당했던 삼국유사를 10년 넘게 숨겨오다 경매 시장에 팔려던 매매업자가 검거됐습니다. 이 삼국유사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선 초기 목판본입니다.

▲ 와인택배·맥주보이 허용…치맥 배달 '긍정'
와인 택배 거래와 야구장의 명물 맥주 보이가 금지 결정 며칠 만에 다시 허용됐습니다. 치킨에 맥주를 배달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 포르쉐 사고 후 사라진 이창명…커지는 의혹
어젯밤 개그맨 이창명 씨가 교통사고를 낸 뒤 포르쉐 차만 남겨둔 채 사라졌습니다. 음주 의혹에다 누구 차인지, 의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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