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좋은사람’ 우희진 “막장? 웃긴 요소 기대해 달라”
입력 2016-04-21 18:18  | 수정 2016-04-22 18:38

배우 우희진이 ‘좋은사람으로 복귀하며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우희진은 ‘막장 요소가 있냐는 질문에 아침드라마라 막장 요소가 강할 거라고 생각하실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원하고 허를 찌르는 웃기는 요소가 많다”며 아침에 유쾌하고 시원한 시간이 될 것 같다. 모두 열심히 재밌게 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극중 우희진은 얌전한 겉모습과는 다른 뚝심 가득한 보험설계사 윤정원 역을 맡았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현모양처다.
드라마 ‘좋은사람은 ‘내일은 승리 후속으로 우희진과 현우성 장재호 강성미가 출연한다.
첫방송은 다음달 2일 오전 7시 50분이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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