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경민, 결혼 2년 만에 아빠됐다
입력 2016-04-21 17:34  | 수정 2016-04-21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홍경민이 아빠가 됐다. 결혼 2년 만에 21일 예쁜 딸을 얻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홍경민은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키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민은 지난 2014년 11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해금 연주자 김유나씨와 결혼했다.
한편, 홍경민은 오는 5월 7~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중국집 배달원 출신 천재 작곡가 임건 역을 맡아 연습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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