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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KBO] 10개 구단 선발투수는? 박세웅-김민우-노경은 등
입력 2016-04-21 17:04 
‘2016 타이어뱅크 KBO 21일 경기의 선발투수 현황이 화제다.

◇ ‘4승도전 롯데 vs ‘8연패만은 부디… 한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각각 박세웅과 김민우를 선발로 내세운다. 앞선 두 경기에서 우위를 점한 롯데가 3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나란히 1승씩 올린 NC vs LG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는 앞선 경기에서 나란히 1승씩 거머쥐었다. 이에 이재학(NC)과 이준형(LG)가 선발로 나서는 세 번째 경기에서 누가 승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승승장구 두산 vs ‘4패탈출 KT

두산과 KT는 각각 노경은과 엄상백을 선발로 내보낸다. 현재 11승 1무 3패로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가 1승을 추가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

◇ ‘승률 5할 도전 삼성 vs 1승 원하는 KIA

삼성은 현재 7승8패를 기록 중이다. 이에 김건한을 내세운 삼성이 21일 KIA 타이거즈 헥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승률 5할을 만들 수 있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3연전 중 2승의 영광은 어디로? 넥센 vs SK

넥센과 SK 역시 LG, NC와 마찬가지로 각각 1승을 나눠가졌다. 이에 코엘로(넥센)와 박종훈(SK)이 각각 팀의 2승을 위해 맞붙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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