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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 `필승에 불타는 눈빛` [MK포토]
입력 2016-04-21 16:23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21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한화 최진행이 롯데 코치진에 인사를 하고 있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박세웅을 앞세워 한화전 스윕을 노린다. 이에 맞서 7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는 선발 김민우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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