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다은 측 “임성빈 디자이너와 5월 22일 결혼… 비공개 스몰웨딩”
입력 2016-04-21 16:18  | 수정 2016-04-21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1일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다은이 5월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 동안 열애했다”면서 결혼식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스몰웨딩 형식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신다은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다은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연예계 데뷔, 이후 드라마 ‘뉴하트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서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신다은의 예비 신랑 임성빈은 종합편성채널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과감한 실험 정신을 가진 건축가로 활약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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