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투쇼’ 예성 “어머니와 개명 ‘밀당’중이다”
입력 2016-04-21 15:51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어머니가 개명을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빅스와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성은 원래 본명이 김종운이다. 이름 끝의 운은 한자로 구름 운인데 어머니가 계속 먹구름이 끼는 것 같다고 나도 모르게 이름을 김종훈으로 바꿨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직 호적이나 법적으로 바꾼 것은 아닌데 훈훈했으면 좋겠다고 김종훈을 강조하셔서 어머니와 ‘밀당 중이다. 오늘은 어머니 뜻에 따라 김종훈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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