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소이 “같은 업계 남자들과 만남? 날라리 많아”
입력 2016-04-21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윤소이가 같은 업계 남자들과의 만남을 망설이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SBS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 중인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윤소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배려 깊은 남자다”며 아무래도 직업이 남들보단 좀 특이하다 보니 배려가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윤소이는 같은 업계 사람들은 어떠냐”는 질문에 같은 업계 분들은 날라리가 많아서…”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장대소한 박지윤은 이런 솔직한 발언은 처음이다”고 즐거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