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교보생명, 고령·유병자 간편심사 보험 출시
입력 2016-04-21 14:49 

교보생명은 22일 고령자나 유병자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교보내게맞는건강보험 을 출시했다.
가입을 원하는 이용자는 ▲최근 3개월 내 의사로부터 입원이나 수술 등의 필요소견을 받았는지 여부 ▲최근 2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이나 수술을 받았는지 여부 ▲최근 5년내 암 진단·입원·수술을 받았는지 여부 등 3가지만 보험사에 고지하면 된다.
이 상품은 일반암을 포함해 유방암과 전립선암·기타 소액암을 주로 보장한다. 선택특약을 통해 사망이나 다양한 질병과 수술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40세에서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 만기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50%, 70%)중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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