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팔로우미’ 아이비 “뷰티계의 ‘전원일기’ 되고파” 다부진 각오
입력 2016-04-21 14:43 
‘팔로우미의 안방마님 아이비가 새 시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이비 서효림 고우리 황승언 유소영 차정원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비는 이 프로그램의 특성과 내 성격이 잘 맞아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팔로우미의 강점이 리얼 뷰티라이프를 보여준다는 것인데, 내가 블로그 등을 통해 내 일상을 보여드려왔다. 그것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한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출연자들을 통해 그들의 예뻐지는 생활 습관들을 보여드릴수 있을 것이라 본다”라며 새롭게 준비한 코너들을 통해 SNS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드리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비는 ‘팔로우미가 뷰티 프로그램의 ‘전원일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더 많이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재밌게 진행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팔로우미7는 이전 포맷에서 벗어나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래져,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룰 예정이다.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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