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간선도로 교통량 4.2% 증가…하루 평균 1만 3941대
입력 2016-04-21 11:42 
지난해 지역 간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량이 전년보다 4.2% 증가한 하루 평균 1만 3941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자유로 가양대교-장항나들목 구간이며 차로당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 외곽순환고속국도의 하남-퇴계원 구간으로 조사됐습니다.
월별로는 휴가철인 8월의 교통량이 평균보다 8.2%p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평균보다 8.7%p 많았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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