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대통령, 과학·정보통신의날 기념식 참석…원로과학자와 환담
입력 2016-04-21 10:12  | 수정 2016-04-22 11:08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열린 ‘제49회 과학의 날ㆍ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출발점인 KIST 설립 50주년을 맞아 KIST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박 대통령은 지난 50년간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의 발전 성과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하고 미래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과학기술인과 정보통신인들이 혁신과 도전에 앞정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은 각각 4월21일, 22일이며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이후 합동으로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우리나라 1세대 원로과학자 6명과 환담했다.
환담에는 KIST 원로과학자인 김은영(79세ㆍ화학), 김훈철(83세ㆍ선박), 문탁진(82세ㆍ재료), 안영옥(84세ㆍ화학), 윤여경(81세ㆍ경제) 박사와 원자력연구소 원로과학자인 장인순(76세ㆍ원자력) 박사가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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