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탁재훈, 신정환-고영욱 언급에 “구하지 못했다”
입력 2016-04-21 09:50 
‘라디오스타 탁재훈이 고영욱과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 머리 아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탁재훈과 김흥국, 이천수, 비에이피(B.A.P) 힘찬이 출연했다.

불법 도박 혐의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탁재훈은 최근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규현은 누리꾼들의 댓글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유명 애니메이션에 탁재훈과 고영욱, 신정환의 사진을 합성해 독특한 ‘짤방을 만들어냈다. 그 곳에는 구하러 온 것이냐”는 고영욱과 신정환의 질문에 나도 잡혀온 것”이라 답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탁재훈은 나도 본 적 있다”며 하지만 그들을 구하지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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