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투자증권, 서울대와 노후설계연구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04-21 09:43 

NH투자증권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20일 국민들의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교육개발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와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00세 시대에 관한 동향 분석과 노후준비 현황, 은퇴설계에 대한 상호협력을 확장·지속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의 협력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새롭게 개편한 ‘2016년 100세 시대 인생대학을 다음 달 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사회적 변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 상황이 됐지만 아직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하는 단계까지는 못 미쳤다”면서 NH투자증권은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함께 국민들의 풍요로운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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