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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서포터즈 팬-소속사 직원에 단체복 깜짝 선물
입력 2016-04-21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팬들을 위한 감사함을 담아 또 다시 역조공에 나섰다.
4월 23일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박해진은 서포터즈를 자청한 팬들과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현장에 스태프복을 선물했다.
포스터 및 브로셔, 마스크팩과 에코백, 삼각김밥 등은 각각 5000개씩 구비하며, 박해진의 개인 소장 아이템들까지 모두 무료로 배포된다.
총 4500여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 드는 총 2억원의 비용 전액을 회사와 함께 사비로 충당하는 무료 팬미팅이다. 박해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연출자로 분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꼼꼼하게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를 게스트로 섭외해 한 번도 시도한 적 없었던 듀얼 마술쇼를 선사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무대 등도 계획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해진의 10주년 팬미팅은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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