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힘찬, 장구로 한예종 수석 입학했다 ‘깜짝’
입력 2016-04-21 09:21  | 수정 2016-04-22 09:38

그룹 B.A.P의 멤버 힘찬이 장구로 한예종에 수석 입학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20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힘찬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힘찬은 국악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수석 입학한 사실을 공개했다.
힘찬은 장구 실력을 이 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냐”는 질문에 흔쾌히 장구를 신명나게 쳤고 이에 박수를 받았다.
이어 힘찬은 예전에 한 예능에 나갔었는데 저보다 탁재훈씨가 더 잘 치더라”라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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