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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혜교·송중기 ‘케미’ 여전…17.7% 기록
입력 2016-04-21 08:40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1편은 전국 기준으로 17.7%를 기록했다.



이날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에서는 ‘태양의 후예 에피소드를 요약해서 보여줬다. 오는 금요일에는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담긴 에필로그도 방영된다. 애청자들에게는 ‘태양의 후예 종영 후 헛헛한 마음을 채워줄 좋은 선물이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8.1%, SBS ‘딴따라는 6.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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