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영산강 조망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이달 분양
입력 2016-04-21 08:02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이달 중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총 1111가구 규모의 아파트(전용 △74㎡ 142가구 △84㎡ 779가구 △101㎡ 188가구 △178㎡ 2가구)와 지하 3층~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총 152실의 오피스텔(전용 △72㎡ 16실 △84㎡ 136실)로 구성된다. 중소형 주택형 위주에 틈새평면(전용 74㎡)이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조성된 첨단1·2지구가 있어 이곳 종사자들을 대기수요로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임방울대로와 첨단강변로, 광산IC와 동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남동측으로 흐르는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고, 어린이교통공원과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 단지와 가까이에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내 안전을 위해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안전승하차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을 설치한다. 엄마들이 자녀들을 기다릴 때 이용할 수 있는 맘스스테이션도 커뮤니티 공간에 마련한다. 무인택배시스템과 가스배관 방범 커버(1~2층 저층부)도 설치한다.
단지 곳곳에는 테마정원과 어린이테마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등과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카페를 마련한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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