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세이브 올리고 함박미소`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를 이기고 3연승을 질주했다. 2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는 6이닝 3실점 레일리의 역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0-4으로 승리했다. 반면, 한화는 7연패에 빠졌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 레일리는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6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 이글스는 선발 마에스트리를 앞세워 연패탈출은 노렸다. 하지만 마에스트리는 3.1이닝 4실점 후 교체됐다.
승리한 롯데 이정민이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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