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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진백림, 강지환 역습에 제대로 한 방
입력 2016-04-20 06:02 
‘몬스터 진백림이 강지환에게 한 방 먹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마이클창(진백림 분)의 위조약 공장을 알아낸 후 한 방 먹이는 기탄(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일재(정보석 분)에게 도도그룹에서 부당해고로 억울하게 죽은 직원의 아들 행세를 한 기탄은 거짓말로 일재 뿐 아니라 마이클창까지 속이며 약 공장 입성을 성공했다.

공장의 위치를 알게 된 기탄은 정은(성유리 분)에게 약 공장의 위치를 알렸고, 이에 수연은 경찰들과 함께 공장에 들이닥쳤다.

도망치던 마이클창은 내부고발자가 기탄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고, 곧바로 그를 향 총을 겨눴다. 하지만 마이클창은 기탄에게 빼앗기게 됐다.

자포차기한 마이클창은 잡힐 바엔 죽는 게 낫다”며 총을 쏘라고 했지만 기탄은 총을 던진 후 가라. 네 덕분에 원하는 걸 얻었으니 게임은 공평해야지”라며 그를 보내줬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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