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권혁-김경언, `악몽같은 6연패` [MK포토]
입력 2016-04-19 22:47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0회말 강민호의 끝내기 볼넷으로 승리했다.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0회말 2사 만루 강민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는 5연패 탈출을 위해 심수창 선발 카드를 꺼냈다. 심수창은 240일 만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패배했다.
패배한 한화 권혁-김경언이 아쉬워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