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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과거 “허경환과 열애설 안 터졌음 잘 됐을 수도” 깜짝 고백
입력 2016-04-19 16:58 
신수지가 트랙스 김정모와 열애설이 터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허경환과도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수지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출발 드림팀'에서 커플 게임을 했는데 (허경환과) 같은 색 티를 입고 왔다. 이후 '개그콘서트'에 나갔다. 오빠 코너는 아니고 다른 코너였다"면서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열애설이) 터지니까 못 보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신수지는 "가만 뒀으면 잘 됐을 텐데 열애설 때문에 잘 안 된 거라고 그러더라. 나도 나쁘진 않았다"고 솔직 고백했다.

한편 19일 오후 신수지의 소속사 NXT인터내셔널 한 관계자는 신수지 본인에 확인 결과 트랙스 김정모와는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김정모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이며, 연인은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역시 열애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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