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팝스타5의 우승자 이수정이 안테나 숙소에 입소했다.
19일 안테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안테나의 여자숙소에서 새 식구 이수정을 맞이한 이진아, 권진아가 함께 촬영한 깜찍한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아, 이수정, 권진아는 ‘WELCOME이라는 직접 제작한 카드가 걸린 벽을 배경으로 반려묘 호두, 반려견 밤이까지 다섯 식구가 함께 앉아 해맑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이 영상에서 이진아가 "오늘 이사한 기분이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이수정은 "너무 좋구요.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살거니까 너무 좋아요”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들은 함께 ‘잘 살아보세라는 엉뚱한 노래 화답으로 영상을 마무리해 재미를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테나의 수장인 유희열은 지난주 이수정의 부모와 만나 이수정의 삶의 태도, 음악적 지향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후 유희열은 이수정의 숙소 입소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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