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또 오해영` 공식 포스터 공개… 에릭표 `로코`가 온다
입력 2016-04-19 16:38  | 수정 2016-04-20 17:08

‘또 오해영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측은 공식 포스터와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또 오해영은 tvN이 2016년 첫 선을 보이는 로코드라마로도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오해영이라는 같은 이름의 두 여자와 운명처럼 얽혀져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오해영의 이상희 PD는 ‘또 오해영은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가 극본을 맡고, ‘연애 말고 결혼의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만큼 기존의 로코드라마 보다 시트콤적 성격이 짙은 새롭고 신선한 장르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또 오해영은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5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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