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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천만원 쾌척까지’, 이수는 무사히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입력 2016-04-19 16:30 
이수의 뮤지컬 도전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이수는 무사히 뮤지컬 ‘모차르트!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최근 뮤지컬 팬들은 이수의 ‘모차르트! 출연을 반대하기 위해 반대 광고 제작에 돌입했다.

모금을 통해 이수의 뮤지컬에 반대하는 이들의 뜻이 모아지던 중, 거액이 모금 통장에 도착했다.

무려 천 만원이 입금된 것. 이를 입금한 팬은 아침에 올라온 이수의 기사를 보고 결심했다”며 현재 계획 중인 광고에서 뭔가 더 할 수 있다면 최대한 더 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이수의 뮤지컬 도전에 숱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는 그의 과거 범죄 이력 때문이다. 이수는 지난 2009년 12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에 휘말린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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