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랙스 정모·신수지 측 “열애 전혀 아냐…친한 동료일 뿐” (공식입장)
입력 2016-04-19 16:21 
[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밴드 트랙스의 김정모와의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신수지의 소속사 NXT인터내셔널 한 관계자는 신수지 본인에 확인 결과 트랙스 김정모와는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김정모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이며, 연인은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역시 열애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정모와 신수지의 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랙스의 김정모는 프로듀서이자 트랙스의 기타리스트로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최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마마무 휘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 ‘나르시스(Narcissus)를 발표했다.

신수지는 전직 체조선수에서 볼링선수로 변신,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 스포테이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