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트레이더스 한발 앞서 물놀이 용품 판매
입력 2016-04-19 16:19 
1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9일 물놀이 용품을 한발 앞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전국 10개 점포에서 튜브, 물총, 부력복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샤크 그늘막 튜브 2만9800원, 어린이 스노쿨링세트 8980원, 몬스터 스폰지 물총 1만980원이다. 야외 혹은 실내에서 버블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인텍스 자쿠지는 69만8000원에 살 수 있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시즌상품을 2~3개월 앞당겨 선보이고 시즌 시작 전후로 철수시키는 ‘얼리 인, 얼리 아웃(Early in, Early out) 전략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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